[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한 배우 레베카 퍼거슨이 "아직도 고소 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했다"라고 밝혀 화제다.
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베카 퍼거슨(40)은 최근 한 TV쇼에 출연해 고소 공포증 때문에 영화를 촬영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레베카 퍼거슨은 '미션 임파서블'에서 MI6 요원 일사 파우스트 역으로 출연, 톰 크루즈와 고난도 액션 시퀀스를 소화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정말 끔찍했다. 미션 임파서블의 장점은 해내기 전까지는 자신이 해낼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점이다"라며 "톰은 영감을 주는 사람이고 에너지가 넘친다. 톰 크루즈가 만든 작품을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그가 기본적으로 큰 상사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톰이 다르다는 말은 아니지만, 내가 아는 톰은 그런 사람이다. 즉, 톰은 먼저 다가와서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고, 웃고 농담도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톰 크루즈 역시 레베카 퍼거슨의 고소공포증을 언급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그녀는 저나 다른 누구에게도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말한 적이 없다"라며 "그녀는 훈련하고 해냈다. 그녀는 정면으로 맞섰다. 그녀는 그것이 시퀀스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저를 믿을 수 있고 저도 그녀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말 멋진 순간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톰 크루즈의 마지막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2'다. 오는 2024년 6월 28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배우들의 파업으로 1년 가까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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