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PDC' 유튜브 캡처
'by PDC'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혜수와 박진영의 컬래버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김혜수와 박진영의 안무연습 현장공개 | [퇴근길 by PDC] 선공개 #김혜수 #청룡영화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을 통해 '제44회 청룡영화상' MC 김혜수와 가수 박진영의 컬래버 무대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들은 해당 시상식을 통해 'When We Disco'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춰 화제가 됐던 바.

영상 속 박진영은 생방송 전 김혜수의 대기실을 찾았다. 올해를 끝으로 '청룡영화상'을 떠나는 김혜수에게 박진영은 "왜 올해가 마지막인가"라고 물었고, 김혜수는 "너무 오래 했다"며 "30회, 31년째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진영은 "30년을 하다니, 내 데뷔가 아직 30년이 안 됐다. 내년이 30주년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김혜수는 "자기는 (데뷔를) 좀 늦게 했다"는 말을 건넸다.

22살부터 '청룡영화상' MC를 맡았던 김혜수는 "그때도 나는 사실 어리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지금 보니 너무 어렸다. 22살에 누가 MC를 하냐"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컬래버 무대에 앞서 리허설 연습에 들어간 이들. 박진영은 연습 때와는 달라진 MC석 위치를 파악해 바뀐 동선으로 연습을 이어갔다. 박진영은 "내가 와서 전혀 춤 안 출 것 같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대 엔딩 자세에서 김혜수는 박진영에게 "완전히 가까이 갈까? 사람들 싫어하게?"라고 말하며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박진영은 "뭔가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떠나라. 그럼 내가 너무 슬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어진 시상식 무대에서 이들은 성공적인 컬래버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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