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 캡처
MBC '쇼! 음악중심'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재석이 3년 만에 '쇼! 음악중심' 무대에 다시 올랐다.

9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유재석이 속한 JS엔터 소속 그룹 원탑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JS엔터 소속 그룹 원탑(JS(유재석), 하하, 올드케이(김종민), 주우재, 이이경, 영케이)이 데뷔곡 'Say Yes'(세이 예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원탑은 예능 '놀면 뭐하니?'로부터 탄생했으며 메인댄서로 코요태 김종민, 메인보컬로 DAY6(데이식스) 영케이가 합류해 그룹이 완성된 바 있다.

이날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위해 완전체로 모인 멤버들. 환호 속에서 멤버들은 그간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퍼포먼스부터 아이돌 뺨치는 엔딩 포즈까지 관객들 앞에서 선보였다. 특히 혼성그룹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 활동으로 여름을 강타한 후 3년 만에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서는 유재석은 모든 동작과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개된 '놀면 뭐하니' 선공개 영상에서 유재석은 "3년 반 전에 했을 때는 코로나라 관객 분들이 안계셨다. 지금은 관객 분들이 있으신데, 나도 관객 분들이 있는 데서 하는 건 처음"이라고 긴장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유재석은 다른 멤버들과 파이팅을 외친 뒤 리허설에 나섰고, 그는 "내가 여기를 다시 설 줄이야"라면서 "우리 작가님들도 너무 떨린다고 한다. 우리가 국내 최초 '조마돌'이라고 한다. 보는 분들이 조마조마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같은 긴장을 뒤로 하고 데뷔 무대를 찢은 원탑이 '놀면 뭐하니'를 통해 보여줄 비하인드와 후속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날 또다른 JS 소속 여성듀오 주주 시크릿(이미주, 박진주)은 이날 배우 이정하와 함께 스페셜 MC를 맡은 것은 물론 컴백곡 '잠깐만 TIME'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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