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니퍼 애니스톤이 故 매튜 페리의 마지막 순간을 언급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4)은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10월 말 충격적인 사고로 사망한 고 매튜 페리가 행복하고 건강했었다고 밝혔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매튜 페리는 사망 직전 담배를 끊었고, 몸매를 가꾸고 있었다. 그는 행복했다. 그게 내가 아는 전부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날 아침 말 그대로 매티와 문자를 주고받고 있었어요. 그는 고통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는 힘들어하지 않았어요. 그는 행복했다"라며 "그날 아침 말 그대로 매티와 문자를 주고받고 있었다. 그는 고통스럽지 않았고, 힘들어하지도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튜 페리가 수년간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다는 일부의 생각과 달리 재발하지 않았다"라며 "나는 매튜 페리가 정말 건강했고, 건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그는 추격전을 벌이고 있었다. 정말 열심히 일했다"라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끝으로 애니스톤은 "매튜 페리가 정말 그립다. 우리 모두 그렇다. 그는 우리를 정말 크게 웃게 만들었다. 내 친구의 (프렌즈에서의) 말투는 완전히 다른 세계를 만들어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 매튜 페리는 지난 10월 28일 자신의 자쿠지 욕조에서 익사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4세. 현장에서 발견된 약물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검시관의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그의 공식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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