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혼 후 첫 심경을 밝혔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일요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자신의 삶과 샘 아스하리와의 이혼, 그리고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독신으로서 자신의 삶을 책임지게 된 소회를 밝혔다.
올해 42세인 브리트니는 전남편과 2022년 6월 결혼식을 올리기 전까지 6년 동안 함께 동거하며 지냈다. 또 브리트니는 2008년부터 2021년 11월까지 아버지로부터 노예 계약에 가까운 후견인 제도 감시하에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혼자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리트니는 "홀로 지내는 것은 너무 이상하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정말로 돌아볼 시간이 많은 것 같다. 나 자신에게 그렇게 친절하게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나는 쉽게 조종당하는 성격인 것 같다. 요즘 나의 일상을 좋아하고 보통 매일 같은 일을 하고 있다. 솔직히 지루하기도 하지만 많은 것들이 두렵기도 하다"라며 "이제부터 삶을 사는 방식은 내 것이다"라고 홀로 살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그녀는 "나의 성장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그동안 너무 많았다. 이제 홀로 사는 것을 즐기는 법을 배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는 전남편 샘 아스가리와 지난 2016년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열애를 시작, 6년 후인 2022년 6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으나 올해 이혼했다. 브리트니에게는 3번째 파경이다.
또 브리트니는 지난 4월 아스가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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