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테일러 스위프트가 미식축구 선수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와 약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는 2월께 도쿄 콘서트에서 남자친구와 약혼 반지를 착용한 채 등장할 수도 있다.
외신은 "트래비스 켈시가 테일러의 아버지 스콧 스위프트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라며 "두 사람이 함께 휴가를 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켈시와 가까운 소식통은 "스콧은 결혼 축복을 요청받았고 전적으로 동의했다. 트래비스는 친구들과 반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반지가 디자인 중이거나 이미 그의 주머니에 들어 있을 수도 있다고. 그도 그럴 것이 트래비스 켈시 테일러가 지금까지 사귀었던 남자 중 가장 외향적인 사람이며, 이전의 어떤 관계보다 테일러와 진실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 실제로 이 커플은 로맨스를 과시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는데, 이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조 앨윈을 포함, 테일러의 다른 많은 관계들이 주로 비밀리에 진행되어 온 것과는 크게 달라진 점이다.
테일러 스위프트 관계자도 "그녀는 정말 사랑에 빠졌다. 테일러는 자신과 함께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남자를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다. 그녀는 연애를 할 때마다 숨어서 조용히 지내는 데 익숙해져 있었다. 하지만 트래비스는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테일러의 부모도 켈시에게 무척 만족하고 있다. 외신은 "부모님은 그녀의 연애 생활에 관해서는 '매우 가혹한 비평가'였다. 하지만 지금 남친에게는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라며 "트래비스는 신사이며, 아직 말하기는 이르지만 모두가 테일러가 마침내 자신의 짝을 만난 것 같다고 느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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