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미커플' 유튜브 캡처
'필미커플'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미나가 류필립 없이 보내는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미나 아침 쌩얼 대공개!! 몸매관리 끝판왕의 하루는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남편 류필립 없는 아침을 맞았다.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 밥부터 챙겨준 미나는 이어 곧바로 체중을 쟀다. 52.4KG인 걸 확인한 미나는 "근육이다"라며 "어저께 햄버거를 먹고 잤다"고 말했다.

일일 카메라 담당으로 나선 동생에게 미나는 "뭘 자꾸 찍어. 너무 부어서 눈이 새우다"라며 촬영을 피했다. 햄버거에 과자까지 먹었던 전날 저녁을 떠올린 미나는 아침 샐러드를 먹으며 "여러분 제가 저녁에 탄수화물을 먹고도 건강한 이유가 허벅지 때문 같다. 허벅지가 지방이랑 독소 같은 걸 다 걸러준다"는 말을 남겼다.

4일 내내 운동 갈 준비를 마친 미나는 30만 원을 주고 구매한 영양제를 소개했다. 고가의 금액에 대해 미나는 "나이가 들 수록 돈이 많이 들어간다. 영양제가 제가 산 것 중에 제일 비싸다"라면서 "만약에 진짜 노화의 종말처럼 노화가 안 온다면?"이라고 말해 영양제를 먹는 이유를 설명했다.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미나는 "신동엽 씨가 하는 술방이 욕심난다. 나는 술을 못한다. 한 잔만 먹어도 업이 돼서 귀여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헬스장을 가서 운동을 마친 미나는 주차비를 내지 않기 위해 장까지 보는 등 알찬 하루를 보냈다.

저녁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미나의 동생은 "이런 건 원래 형부가 다 버려준다. 형부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다"라고 말했고, 미나 역시 "이럴 때 남편 생각이 제일 많이 난다"라며 류필립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