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에게 경고를 보낸 러시아 재벌이 등장해 화제다. 자신의 전처가 톰 크루즈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등장하자 톰에게 "지갑을 활짝 열어라"라고 경고한 것.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톰에게 "내 전처가 누구와 함께 있든, 톰 크루즈든 다른 사람이든 상관없이 그들은 그녀가 인생에서 비싸고 고급스러운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톰은 눈을 크게 뜨고 지갑을 활짝 열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전처의 사치스러운 소비 성향을 경고한 것이다.

그러면서 톰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그는 "내 전처는 한 번도 톰 크루즈의 열렬한 팬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앞선 13일, 톰 크루즈(61)와 러시아 사교계 유명 인사인 엘시나 카이로바(36)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핀 것.

당시 외신은 "톰 크루즈가 지난 토요일 런던 그로스베너 광장에서 열린 파티에서 엘시나 카이로바로 다정하게 스킨십을 즐겼다"라고 밝혔다.

특히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커플이었다. 톰 크루즈는 그 여자에게 푹 빠져 있는 것 같았다"라고 전하기도.

두 사람은 오후 9시경 함께 파티에 나타났고, 댄스 플로어에서 서로 밤새도록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와 열애설에 휩싸인 엘시나 카이로바는 전직 모델이자 영국 시민권자로, 러시아 재벌과 한차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또 엘시나는 영국에 각각 2,000만 달러(한화 약 263억원)가 넘는 저택 여러 채와 두바이와 키프로스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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