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그리TV' 유튜브 캡처
'띵그리TV'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딸과 함께 시애틀 여행을 떠났다.

최근 아나운서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커피 마시러 시애틀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딸 수아와 함께 공항에 도착했다. 장시간 비행이 처음인 딸에게 김소영은 미국 가면 영어로 말해야 한다고 이르는 등 들뜬 마음을 표했다.

비행 끝 미국에 도착한 김소영은 시차극복을 위해 커피를 마셨다. 그러면서 "웃긴 일이 있다. 여행한 지 3시간 짼데 움직이기 개인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숙소에 도착한 김소영은 오상진이 계획한 이번 여행에 "숙소를 대충 골랐다고 했는데 좋다"며 감탄을 보냈다. 이어 파이크플레이스에 도착한 김소영은 줄이 길면 가지 않는 오상진을 위해 사진만 찍고는 가게를 지나쳤다. 오상진은 "고작 파이를 하나 먹으려고 줄을 서야 하냐"라면서도 수프를 먹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아침을 위해 한 가게에 방문한 이들은 한국식 샌드위치를 파는 것에 감탄했다. 또 전날 시차적응을 마쳐 텐션이 높은 수아에게 "너무 컨디션이 좋아서 주체를 못 하는구만"이라는 말을 건넸다.

시애틀 공립 도서관 구경 후 김소영이 "시애틀 살면 여기 오면 되겠다"라고 하자 오상진은 "책값도 안 써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책방 사장인 김소영이 "그건 좋은 일이 아니야"라며 주의를 줬다.

마트 구경 중 김소영은 "대학 때 뉴욕에서 자취할 때 시리얼을 많이 먹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뉴욕에 있을 때는 2만 원씩 줘가며 소주를 샀다. 한국에선 먹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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