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희귀 난치병 투병 중으로 알려진 이봉주가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18일 KBS1 '6시 내고향'에 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봉주가 단장으로 있는 봉사단 '봉주르'가 강원도 원주에 봉사차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봉주르'는 이봉주가 2018년부터 본인의 이름을 딴 봉사단. 이봉주는 창단 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중이다.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봉주는 "어렵게 사시는 분들 집에 가서 치울 게 많다.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셔서 청소를 깔끔하게 해주려고 다 모였다"며 활짝 웃었다.
앞서 이봉주는 난치병 근육긴장이상증 투병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2020년부터 원인불명의 통증에 시달린 이봉주는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2021년 6월 흉추 6,7번에 있는 낭종을 제거하기 위해 척수지주막낭종 수술을 받기도 했다.
병세가 많이 호전되긴 했지만 아직 완치가 된 것은 아니라는 이봉주는 "저도 이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이제 (봉사활동에)참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전처럼 온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어도 많이 건강해진 모습의 이봉주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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