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덱스가 10년 지기 친구와 취중진담을 나눴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OFF,DEX] 두번째 잔, 쉬는 날 10년 지기 친구와 능이백숙에 소주 한 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덱스는 10년 지기 친구와 만났다. 친구를 만난 덱스는 음식 가격을 보곤 "여기 좀 비싸다. 너한테 사긴 좀 아깝다"라고 말해 '찐친' 케미를 입증했다.
소맥을 잘 탄다고 자신한 덱스는 친구에게 한 잔을 건넸다. 잔을 받아들인 덱스는 회사 가기 전날에도 술을 마신다고 털어놨고, 이에 덱스는 "네가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안 생긴다"며 지적했다.
이어 덱스는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다며 "남자가 바이올린을 하면 섹시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 "오래간만에 기분이 좋다. 일이 아닌 나로 돌아간 느낌이다. 촌놈이 서울을 와가지고.."라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덱스는 바빠서 연애도 못 한다며 "연애는 꿈도 못 꾼다. 이세계를 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투잡이든 쓰리잡이든 헌신이라는 생각이 안 들 것 같다. 진짜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다"라며 "와이프가 외벌이를 하면 내가 전업주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탄조끼 마냥 아기 포대를 안고 게임을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친구가 게임 중 아이에게 한 달음에 달려 나갈 수 있겠냐고 묻자 "(게임이) 내 현생까지 영향을 주진 않는다. 그땐 내 아이가 더 소중할 것"이라고 답했다.
덱스는 흐르는 세월을 실감한 듯 "뉴진스가 나를 보면 할아버지다"라면서도 "남자는 항상 아기다"라는 말을 늘어놨다. 또 덱스는 UDT 시절 "동료들을 대신해서 죽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난 그때 내가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