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낸시가 모모랜드 해체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낸시, 모모랜드 해체하고 낸시랭한테 따잇 당할뻔한 그녀 NANCY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8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모모랜드 출신 낸시는 "낸시 조월 맥다니고, 한국 이름은 이그루다"라고 소개했다. 2000년 4월 13일생으로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해 2023년 1월 해체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낸시는 한국, 미국 이중국적으로 "대구 칠곡에서 태어났다. 산 것도 달서구 살았다"라고 밝혔나. 낸시랭과는 연관이 없냐는 물음에 "(만나면)너무 반가울 것 같다. 이름이 똑같지 않나. 어릴 때부터 제 이름을 검색하면 같이 나오셨다. 고양이 어디서 사는건지 되게 궁금하다"며 "'섹시 큐티 낸시 앙' 저 어릴 때 사람이 그거 많이 시켰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래 이승리였다는 낸시는 "엄마가 이름이 기운이 안 좋다 하셔서 이그루로 바꿨다"라고 했다. "그때랑 겹치나?"라는 물음에는 "네?"라고 반문해 눈길을 끌었다.

낸시는 모모랜드 이후 혼자 예능 나온 게 처음이라고. 그는 "재미가 없나 보다. 주이가 너무 재밌어서, 안 그래도 이사님이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 대구 사투리만 안 고쳤으면 나가서 웃겼을거라고 아쉬워하더라"라며 애교 가득한 사투리를 선보이기도.

탁재훈은 "예능에서 애교시킬 때 싫었다던데, 남자친구한테 애교가 많을 것 같다"고 질문했다. 낸시는 "(남자친구)진짜 없다"고 철벽을 쳤다. 또 "(그럼 남자친구가)섭섭하지 않을까요?"라는 유도신문에는 "섭섭하진 않을거다. 그냥 없으니까"라며 "우와 신기하다. 이렇게 물어보는군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애는)몇 년 된 것 같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미국에서 만났다"라고 웃었다.

이어 "연예인 중 이상형은 없다. 눈이 좀 높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스윗한 사람을 좋아한다. 피부가 좀 어둡고 몸 좋은, 섹시한 사람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