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사진=민선유 기자
지드래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지드래곤의 첫행보가 오늘(21일) 밝혀진다.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로 알려진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기자회견을 통해 활동 계획을 밝힐 전망이다.

오늘(21일)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콘텐츠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기자회견을 열어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에 대해 알린다. 지드래곤은 자리에 참석하지 않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이번 사건 개요 정리와 설명, 그리고 지드래곤의 경찰과 허위 제보 여성, 악플러 등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드래곤이 펼칠 2024년 계획도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지드래곤은 오랜 시간 몸 담고 있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10월에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YG는 "자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약 의혹을 줄곧 부인했던 지드래곤은 끝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2개월 간 논란의 화두에 올랐던 사건이 종결되면서 지드래곤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 이에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전속계약설이 대두됐고, 일각에서는 YG로 복귀한다고 전해지는 등 여러 말들이 오갔다.

그러나 YG 측은 지난 20일 지드래곤과의 이별을 공식화했다. YG 측은 빅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드래곤은 당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고, 2006년 빅뱅 데뷔 이래 그와 함께한 시간 모두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지드래곤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해 공식적으로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이에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기자회견까지 예고됐다. 마약 투약 무혐의로 지드래곤에게 이목이 쏠린 만큼, 해당 기자회견을 통해 마약 사건의 실마리가 풀릴지, 또 지드래곤의 향후 거취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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