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장근석이 유튜브 운영 다짐을 밝혔다.
지난 27일 배우 장근석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새해맞이 월클 초대석 | 최나연 프로 | 성공의 기운 받아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장근석은 성공한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며 전 프로골퍼이자 현 유투버인 최나연 프로를 초대해 얘기를 나눴다. 장근석이 구력으로는 8-10년 가까이 골프를 쳤다고 하자 최나연 프로는 "골프 치는 걸 조금 봤다"며 "8년을 배우셨다고 해서 '어?' 싶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근석은 "실력보다는 치러 나가는 날 어떤 날씨에 누구와 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드라마'가 더 중요하다"라고 해명했다. 장근석은 가볍게 쳐도 240야드를 기록하는 최나연 프로의 실력에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아마추어 1인입니다"라며 감탄했다.
장근석은 둘 다 유투버라는 공통점을 전하며 연예인 중 누가 골프를 제일 잘 치냐고 물었다. 최나연 프로는 "김국진 님과 세븐 오빠다"라며 "최근 지진희 님과도 쳤는데 되게 잘 치신다. 김국진 님한테는 구력이 있어 아무도 못 따라가는 것 같긴 하다"고 답했다.
장근석은 필드 촬영을 주저하는 제작진들에게 "어렵지만 우린 극복을 해야 한다. 그게 우리 채널의 정신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따뜻한 데서 차 마시며 할 거야"라고 소리쳤다.
골프 상금을 듣고 놀란 장근석은 "저희는 유튜브 수익이 없다. 있더라도 재투자한다. 그렇게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장근석은 유튜브 운영에 대해 "매주 한편씩 콘텐츠를 올리며 정말 바빴지만 그럼에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해야 할 걸 하는 것보다는 하고 싶은 걸 하고 있다는 게 심장 떨리고 가슴 설레게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제가 나태해지는 걸 제일 경계하고, 매일 꿈꾸는 과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끝까지 걸어가고 싶다"며 "저는 긍정 빼면 죽어야 한다. 지금 구독자수가 아직도 적지만 그래도 우리는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희망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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