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근석' 유튜브 캡처
'나는 장근석'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장근석이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 7일 배우 장근석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장근석 제작] ep.08 즐거웠다 2023 | 그냥은 못 보내 | 새해 카운트다운 | 갬성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장근석은 2023년 마지막 날의 일상을 담아냈다. 눈이 내리던 날 '적당히 차분하게 시작하는 아침'이라고 표현한 장근석은 '이것이 바로 강원도의 힘인가'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순두부찌개를 먹고 아침 11시부터 스키를 타러 이동한 장근석은 '내 안의 순두부와 격한 싸움 중'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30년을 탔어도 스키가 어렵다며 '뒷모습은 프랑스 스키 대표팀'이라고 밝혔다. 또 그 와중에도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며 '남자라면 V는 못 참지. 남자들 병임'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스키 코치와 저녁을 먹는 영상 속 자신을 보며 '술 취해서 무슨 얘기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두 시간 만에 스키 얘기를 하며 다음 시즌 목표가 레벨 2 테스트를 합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12월 31일 오후 11시 30분, 카운트다운을 위해 스키장에 인파가 몰린 가운데 장근석 역시 흥에 차오른 모습을 보였다. 장근석은 취했음에도 SNS에 올릴 사진 촬영을 부탁하는 영상 속 자신을 보고는 '그 와중에 직업정신'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2023년을 떠나보낸 장근석은 일기를 남겼다. 그는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는 걸 아는 나이지만 이별을 마주했다"며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로운 내일로 각자 나아갔다. 삶은 계절과 닮았다"는 말을 남겼다.

장근석은 "돌이켜보니 다행인 것은 후회한 적은 없었다. 후회해서 뭐 하나. 나만 그렇게 믿고 있으면 된다"며 지난 한 해를 되짚었다. 그는 "건강을 생각한다며 관심에도 없던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근석은 "나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게 내 사람들을 지키겠다. 잘 가 내 1년 청춘"이라며 한 해를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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