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불륜 의혹에 휩싸인 강경준이 추가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그의 아내 장신영에게까지 불똥이 튄 상황. 강경준은 과연 언제쯤 입장을 밝힐까.
지난 3일, 한 매체는 지난해 12월 강경준이 유부녀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으로 나선 A씨의 남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인 걸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러 한 가정을 파탄 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소식은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배우 장신영과 결혼 후 방송에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유한 강경준의 '사랑꾼' 이미지와는 정반대 되는 보도였기 때문. 당시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소장은 확인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일각에서는 섣부른 마녀사냥을 걱정하기도 했다. 의혹을 기정사실화 해 가족들에게도 피해를 입혔기 때문. 해당 보도 이후 '슈돌' 측은 상간남 피소 건이 해결된 후 촬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고려 거란 전쟁' 엑스트라로 출연한 강경준 아들의 분량이 최소한으로 편집된다고 전해져 비난보다는 중립의 태도를 지키자는 목소리가 커져갔다.
그러나 8일, 강경준과 A씨가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A씨가 강경준에게 "보고 싶다"고 하자 강경준은 "안고 싶네"라고 답했고, 서로 사랑한다는 애정 표현을 나누기도 했다. 또 강경준은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어. 술은 핑계고"라며 연인 사이 나눌 법 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 외에도 사이를 오해할 만한 내용의 대화가 이어졌다. 해당 대화가 공개된 후 대중들 사이에서도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과 지나친 사생활 공개라는 반응이 대립되어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같은날 강경준의 소속사는 "오전에 올라온 기사내용을 회사내부에서 확인하려 했으나 배우의 개인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 회사에서 답변드릴 부분이 없는 것 같다"며 "이번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는 입장과 함께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의혹의 당사자인 강경준이 침묵을 지키면서 불똥은 아내 장신영에게 튀었다. 현재 장신영의 SNS 댓글창은 불륜 의혹 관련 얘기들로 도배되어 있는 상황. 이에 일각에서는 정말 떳떳하다면 직접 입장을 밝힐 때가 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마녀사냥식 결말이 아닌 강경준이 직접 불륜 의혹을 해명할 때가 왔다. 과연 그가 언제쯤 입을 열어 추가 해명을 전할지 모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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