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새 담화에 전쟁 반성 담겠다"는 발표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5일 일본 왕실의 조상신 등을 모신 미에(三重)현 이세(伊勢)시의 이세신궁 참배와 연두 기자회견에 임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전후 70년을 맞아 발표될 '아베 담화'가 관심을 끌었다.
아베 총리는 "새 담화에는 전쟁에 대한 일본의 반성이 포함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 유지를 위한 방안도 담길 예정"이라며 8월 15일 발표될 담화에 전쟁을 반성하는 내용과 앞으로 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밝히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또 그는 침략 전쟁을 사과하는 내용의 지난 1995년 발표된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아베 총리는 집단자위권 행사를 포함한 새로운 안보 관련 법안을 추진할 뜻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경제정책과 관련해 '아베노믹스'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지역 실정에 맞는 경제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베 담화에 전쟁 반성 담겠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베 담화에 전쟁 반성 담겠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 담나" "아베 담화에 전쟁 반성 담겠다, 위안부 사과나 하길" "아베 담화에 전쟁 반성 담겠다, 사과 제대로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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