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세 번째 이혼을 한 가운데, 전남편이 그녀는 이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남편인 모델 겸 배우 샘 아스하리는 그녀의 이름을 팔며 유명인 행세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몹시 불쾌해하고 있다.
샘 아스가리는 전처인 그녀의 명성을 이용해 업계 행사에 초대를 받고 할리우드 엘리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리트니의 이름을 팔아 브래드 피트와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 소식통에 "그녀는 샘이 '브리트니의 전남편'이라는 카드의 모든 가치를 이용하고 있다고 느낀다. 그녀는 그것이 한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브리트니는 여전히 전남편과 이혼을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소송을 벌이고 있다. 이는 이혼 위자료 등 세부 사항을 놓고 충돌하고 있기 때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아스가리는 결혼 전 철통 같은 혼전 계약서에 서명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가리가 더 많은 돈을 원하고 있다고. 외신은 "샘은 브리트니와 함께 겪은 모든 일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가 원하는 정확한 금액은 비밀로 유지되고 있지만, 브리트니와 그녀의 팀이 제안한 금액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브리트니가 이혼 조건으로 샘에게 2년마다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를 주기로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샘은 이에 만족 못하고 있으며, 더 많은 돈을 요구하고 있다고. 또 두 사람의 모든 대화는 현재 단절된 상태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브리트니가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 때문이다. 샘은 이혼 전 브리트니와 대면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엄청난 논쟁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리트니와 샘 아스가리는 지난 2016년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열애를 시작, 6년 후인 2022년 6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브리트니에게는 3번째 결혼이었으나 다시 한번 파경을 맞게 됐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스가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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