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사진=민선유 기자
김태희, 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태희, 비가 할리우드 배우 부부가 됐다.

30일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희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산산조각 나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았다.

서울대 출신으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춘 김태희는 ‘버터플라이’를 통해 영어 연기를 선보인다. 김태희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기 때문에 그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019년 김태희는 미국 LA 인근 어바인에 타운하우스 격인 고급 주택단지 내 한 채를 분양받은 바 있다. 이에 김태희와 비의 할리우드 활동이 점쳐지기도 했었는데, 5년만에 할리우드 진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희의 남편이자 배우인 비는 지난 2008년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어쌔신'으로 앞서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했던 터. 할리우드 배우 부부의 탄생에 대중도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버터플라이'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되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박해수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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