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인기 미국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
12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리사가 미국 HBO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화이트 로투스'는 2월 코사무이, 푸켓, 방콕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리사는 본명인 라리사 마노반을 내세우며 이 외에 배역 등 세부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어티는 "'디 아이돌'에 출연한 제니에 이어 리사가 블랙핑크 두 번째로 HBO 시리즈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1월에도 리사의 미국 드라마 출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보그 태국판에 따르면 리사는 AMC 드라마 '워킹데드: 데릴 릭슨' 시즌2에 합류했다. 앞서 JTBC '설강화'로 연기 데뷔한 지수, '디 아이돌'의 제니에 이어 연기에 도전하는 리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연장 계약은 체결했다. 하지만 전 멤버가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 추가계약 없이 YG를 떠났다. 이후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리사는 라우드를 설립해 화제를 모았다.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브랜드와 소속사를 준비 중이며 로제도 솔로 활동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리사는 전세계 각지에 레이블 '라우드' 광고판을 거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것은 물론 연달아 연기 활동 소식까지 전하며 글로벌하게 뻗어나가고 있어 과연 어떤 작품으로 그를 찾아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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