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이홍기가 랜덤 뽑기 결과에 실망했다.
13일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유튜브 채널 '홍기종기'에는 "평택은 처음이라.. 이 순수함 절대 지켜 ㅋㅋㅋ #이홍기 | ㅎㅎ투어 1화, 평택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홍기는 평택 미군 기지 주변을 투어 했다. 이홍기는 "송탄 부대찌개 원조가 여기냐"라며 "외국 분들이 많으니 다 영어로 되어 있다"며 거리를 둘러봤다.
이홍기는 문을 열지 않은 편집샵에 아쉬워하다가도 "우리나라 안 같다. 외국에 한인타운 같은 느낌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길거리에 놓인 랜덤박스 자판기를 보고는 "유튜브에서 많이 봤다. 해서 잘 되는 꼴을 못 봤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혹시 모른다. 내가 잘 될 수도 있다"며 제작진에게 만원을 빌렸다.
긴장감 하나 없이 진행된 뽑기 결과 공구 세트가 나오자 이홍기는 "집에 진짜 필요했다"며 기뻐했다. 이후 모자가 나오자 실망하며 "랜덤박스에 투자하지 마라. 절대 좋은 거 많이 안 나온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이홍기는 부대찌개집 웨이팅 중 만난 시민이 "유투버냐"라고 묻는 말에도 "저는 가수입니다. FT 아일랜드 이홍기"라며 스스럼없이 답했다. 이어 벽화투어에 나선 이홍기는 "이런 데서 셀피 하나 찍어야 한다"며 포즈를 취했다. 이홍기는 "팬분들이 저에게 항상 혼자 셀카 찍지 말라고 한다. 100장 찍으면 하나 건진다는 말을 이제 이해했다"며 웃었다.
끝으로 이홍기는 함께 한 제작진들에게 햄버거를 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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