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유천이 일본 팬들을 만나며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갔다.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은 지난 9일 일본 도쿄 하네다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Re.birth(리버스)'를 진행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현장 사진에 따르면 박유천은 볼하트, 손하트 등으로 팬서비스를 선사한 가운데 예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유천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당시 그는 필로폰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으나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된 후에도 이를 번복하고 해외 팬미팅 등으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세금도 체납 중이다. 지난해 12월 국세청 공식 발표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 체납액은 총 4억 900만원이다. 이외에도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독자적 연예 활동을 한 대가로 소속사에 5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박유천이 끊이질 않는 논란을 뒤로 하고 꿋꿋한 해외 활동으로 돈벌이에 나서자 대중의 시선은 차가울 뿐이다.
한편 박유천은 오늘(10일)도 팬미팅을 진행하며 오는 11일에는 디너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팬미팅 가격은 2만 3000엔(한화 약 21만원), 디너쇼 가격은 5만엔(한화 약 46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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