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장항준/사진=헤럴드POP DB
지창욱, 장항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지창욱부터 영화감독 장항준까지 실내흡연 영상이 재조명되며 눈살을 찌푸렸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리허설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에서 지창욱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포착,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현장에는 지창욱 외에도 신혜선을 비롯한 배우들과 다수의 스태프들이 함께 있었지만 지창욱은 개의치 않고 흡연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비흡연자도 있을 촬영 현장에서 실내 금연을 지키지 않는 모습이 지나치게 배려 없으며 심지어 이 상황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현장 분위기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11일 스프링 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며 "해당 메이킹 콘텐츠 중 지창욱 배우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장면이 포함되었다. 부적절한 장면으로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고 고개 숙였다.

또한 "지창욱 배우 또한 부적절한 행동임을 인지하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일을 통해 부적절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실내 흡연이 각종 콘텐츠를 통해 포착되면서 사과하고 심지어 과태료를 납부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 영화감독 장항준의 경우 7개월 전인 지난해 6월 지인들과 있는 모습을 담은 유튜브 웹예능 영상에서 실내 흡연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는 누리꾼의 항의를 받고 일부 편집됐으나 여러 차례 재조명되며 불편한 시선들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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