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자담배도 담배

정부가 전자담배도 담배라며 위험성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전자담배도 담배이며, 니코틴에 의한 성인 치사량이 35-65mg인 것을 고려하면,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고 경고, 전자담배도 담배의 종류로 금연 보조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것을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전자담배에 대한 허위 홍보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청소년에게 팔 수 없고,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전자담배를 청소년에 팔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전자담배 역시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단속 대상이기 때문에 금연구역에서 피우다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한편, 담뱃값이 2015년 들어 전면 인상되자 담배 대체재 혹은 전자담배를 찾는 흡연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사진=DB)
▲(사진=DB)

전자담배도 담배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자담배도 담배, 세금 내기 싫어" "전자담배도 담배, 이게 싸서 피는거" "전자담배도 담배, 왠지 정부의 쇼 같다는 기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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