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NRG 노유민이 멤버 故 김환성의 생일을 축하했다.
오늘(14일)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세상을 떠난 NRG 김환성의 생일이다. 이에 같은 멤버였던 노유민은 개인 SNS를 통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노유민은 "2024년 2월 14일. 많은 분들은 밸런타인데이로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영원한 NRG 멤버 막내이자 친구 안토니오 환성이의 생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잊지 않고 2월 14일이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 추모의 집에 방문해 주시고 있는 팬분들과 SNS로도 추모해 주시는 한, 중, 일 해외 모든 천재일우(팬덤명)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라며 故 김환성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환성은 1997년 NRG로 데뷔해 노유민, 천명훈, 이성진, 문성훈과 함께 활동했다. 이후 그룹에서 천명훈과 이성진이 탈퇴한 후에도 NRG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했다. 김환성은 2020년 6월 감기 증세로 입원한 뒤 상세 불명의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9세.
노유민은 지난해 故 김환성의 기일에도 개인 SNS를 통해 "환성이가 천사가 돼 하늘나라로 떠난 지 벌써 23년이나 흘렀다"라며 "며칠 전부터 한·중·일 많은 팬분들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하며 찾아와 주시고 있다. 아직도 많이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그를 추모한 바.
이후 노유민이 NRG 활동 당시 사진과 함께 故 김환성의 생일을 기억, 그리움을 남기자 팬들 역시 "사진들 보니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그 시절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에 감사하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노유민과 천명훈은 2022년 TV조선 '아바드림'에 출연해 아바타로 등장한 故 김환성과 함께 NRG 완전체 무대를 꾸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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