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기' 유튜브 캡처
'소유기'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소유가 어머니를 위해 럭셔리 데이트를 준비했다.

15일 가수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여기가 바로 해외?! 소유 모녀와 함께 떠나는 도심 속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막내딸 소유는 어머니를 위해 1박 2일 호캉스를 준비했다. 소유는 "제가 바빠서 엄마랑 시간을 잘 못 보내 서운해하시는 것 같다. 제가 설에 집에 없어 엄마에게 미안해 호텔을 예약했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어머니에게 "효녀 코스프레 하는 날이다"라며 "나랑 이렇게 여행 가는 게 얼마만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소유 母는 "5년 만이다. 한 번 가족끼리 여행을 가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은 많이 가는데 네가 일정이 바빠 가자고 하기 좀 그랬다"고 답했다.

호텔에 도착한 소유 모녀는 먼저 뷔페에 방문했다. 소유는 "다이어트가 끝났다"며 입맛을 다셨고, 뿔소라, 게살 등을 맛보며 감탄했다. 소유는 어머니가 건네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엄마랑 있으면 기가 빨린다. 난 말은 안 하는데 엄마가 계속 뭘 물어온다. 난 모른다. 그러면서 나에게 '똥멍청이'냐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 母가 소유의 어린 시절 쾌활한 성격 일화를 전하자 소유 역시 "나는 데뷔하기 전까지는 외향적이었던 것 같다"며 공감했다. 이어 "엄마가 지금 신이 잔뜩 났다. 왜냐면 이렇게 대답해 주는 사람이 많이 없다"며 웃었다.

이후 스파를 받으러 이동하던 중 소유가 "엄마랑 나랑 진짜 닮았다. 그런데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다"고 장난치자 소유 母는 "나는 너 때 더 예뻤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룸으로 돌아온 모녀는 룸서비스를 주문, 저녁 식사를 즐겼다. 소유 母는 "너 아니면 내가 이렇게 호텔에 와서 이걸 먹고 있겠냐. 누가 해줄 사람도 없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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