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에도 열일 행보를 걷고 있다. '짠한형' 출연을 확정 지은 황정음은 어떤 말을 할까.
28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황정음이 '짠한형'에 출연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짠한형'은 연예계 대표 주당 신동엽이 매주 게스트들과 술을 마시며 취중진담을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이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놔 화제가 된 적이 몇 차례 있기도 했다.
지난 21일 황정음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남편 이영돈의 SNS를 폭풍 업데이트하면서 이혼설이 불거졌다. 그간 황정음은 남편과의 일상을 SNS에 공개한 적이 없었고, 사진과 어딘가 맞지 않는 멘트인 것 뿐만 아니라 다른 휴대폰의 화면을 찍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
특히 지인들이 남긴 댓글에 답한 황정음의 댓글은 네티즌들을 더욱 의아하게 만들었다. 다음날 소속사는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리냐.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맞지 않나. 네 생각대로면", "바람 피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다. 그게 인생이다", "난 한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거다" 등 분노 가득한 댓글을 남기면서 남편의 불륜 의혹까지 제기돼 네티즌들에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처럼 개인사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정음이지만, 오는 3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극 '7인의 부활' 일정을 빠짐 없이 소화하며 열일 행보를 걷고 있어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황정음은 '짠한형'에서 무슨 말을 할까. 그의 입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 2017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한 번의 파경 위기도 있었지만 극복하고 재결합.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