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연인을 언급하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는 것은 "지옥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30)는 최근 한 TV쇼에 출연해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사람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모든 것을 오해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끝없는 좌절감을 준다. 또 설명할 수 없는 지옥 같은 느낌을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여름 전남편 달튼 고메즈와의 이혼 소식 이후 영화 '위키드' 공동 주연 배우인 에단 슬레이터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또 에단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교제를 시작하며 아내 릴리 제이와 이혼해 불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에단 슬레이터에게는 1살 배기 어린 아들이 있어 논란이 커졌다. 그러면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곧 발매될 새 앨범 '이터널 선샤인'의 가사와 표지 등이 더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실제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이 '깊이 오해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녀는 SNS에 "나를 모르는 사람들의 거짓말을 짜깁기해 깊은 오해를 받았다. 이런 추측을 받을 때마다 자부심과 기쁨, 사랑을 느낀 적은 없었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나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친구, 가족, 팬들 모두)이 나를 이렇게 단단히 안아주고 보호해 준 적은 없었다"라며 "내 에너지를 쏟을 만한 일에만 반응하고 그렇지 않은 일로부터는 스스로를 제거하고 보호하고 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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