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기존의 베드신은 너무 지루하다며 그런 장면을 촬영하는 것에 지쳤다고 말해 화제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NBC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스크린 속 베드신에 혁명을 일으키고 싶어 한다. 그녀는 영화의 친밀한 장면을 더욱 신선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인터뷰에서 "평범한 시뮬레이션 베드신은 너무 진부하다. 배우들이 '좋아, 이제 키스하고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건 사람들이 관계를 하는 방식이 아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데 너무 지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로 표현하고, 서로 이야기하고, 공간을 공유하고, 편집 없이 더 세밀하게 묘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가짜가 아닌 말 그대로의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은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은둔의 체육관 매니저와 야심 찬 보디빌더의 이야기를 그린 레즈비언 로맨틱 스릴러 영화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커밍아웃을 선언한 후 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리고 있다.
현재 여자친구는 작가 딜런 메이어로 두 사람은 2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 2021년 동성 연인과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최근에는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동성 연인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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