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불륜으로 이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악플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간청해 화제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팬들에게 새 앨범 '이터널 선샤인' 트랙에 영감을 준 그녀의 인생에 있는 사람들에게 혐오 메시지를 보내지 말아 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30)는 이번 주 초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후 주말 동안 SNS를 통해 긴 메시지를 공유했다.
그녀는 "이 앨범에 대한 여러분의 잘못된 해석과 함께 내 주변 사람들에게 혐오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은 나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격려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하는 것이다(또 음악의 의도를 완전히 잘못 해석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발 악플을 보내지 말아 달라. 이것은 날 응원하는 방법이 아니고, 그 반대다. 이 앨범에는 고통스러운 순간이 많이 담겨 있지만, 깊고 진심 어린 사랑이라는 연결고리로 엮어져 있다. 그게 들리지 않으신다면 더 자세히 들어달라.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녀가 이번에 발표한 앨범 가사에는 새로운 관계나 최근의 이혼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고 있지만, 그녀는 인질이 된 느낌과 눈물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여름 전남편 달튼 고메즈와의 이혼 소식 이후 영화 '위키드' 공동 주연 배우인 에단 슬레이터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특히 에단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교제를 시작하며 아내 릴리 제이와 이혼해 불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에단 슬레이터에게는 1살 배기 어린 아들이 있어 논란이 커졌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심경을 고백하며 "사람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모든 것을 오해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끝없는 좌절감을 준다. 또 설명할 수 없는 지옥 같은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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