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류준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류준열이 한소희와의 열애 인정 후 나선 첫 공식 석상에서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배우 류준열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한 글로벌 패션브랜드의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앞서 류준열은 배우 한소희와의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애매모호한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면서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소희는 다음날 열애 중임을 인정하면서도 환승연애 의혹은 반박했다. 류준열 측 역시 열애 중임을 공식 발표했다.

배우 류준열/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류준열/사진=민선유 기자

류준열은 한소희보다 먼저 귀국한 가운데 안경, 마스크에 후드티를 뒤집어쓴 채 얼굴을 가린 모습이었다. 고개까지 푹 숙였다.

이후 혜리는 결별 기사가 보도된 이후에도 류준열과 더 대화를 나누기로 했었다면서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며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발표했고, 류준열을 향한 비난이 쏟아진 것은 물론 도가 지나친 악플이 달리기도 했다.

류준열은 한소희와의 시작부터 시끄러운 공개 열애를 의식한듯 취재진 앞에 서기 전에 꽤 긴장한 듯 보였다. 웃음기는 찾아볼 수 없었고, 가볍게 손만 들어올렸다. 브이는 물론 하트 포즈 요청 쇄도에도 안 들린다는듯 손인사 포즈만 취했다. 혹시나 했던 발언 역시 하지 않았다.

류준열, 한소희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주인공 물망에 오른 가운데 이번 사태와는 별개로 출연을 확정,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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