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숙이 라미란과 즉흥 싱가포르 여행을 떠났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즉흥여행러 김숙X브라친구들, 숙소 예약도 없이 출발하는 무계획 싱가포르 여행! (ft. 라미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은 김숙과 라미란이 주고받은 메시지로 시작됐다. 촬영이 취소됐다는 라미란의 말에 김숙은 싱가포르 여행을 제안했고, 이들은 바로 비행기 티켓을 끊고 싱가포르로 향했다.
싱가포르 아침이 밝자 카야 토스트 집으로 향한 김숙은 "이 집이 맛있게 하는 것 같다. 인기 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쇼핑몰에 들린 김숙은 일행과 싱가포르 유명 커피집 바샤 커피를 방문했다. 김숙은 52불짜리 커피를 일행들에게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웨이팅 끝에 입장한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얼떨결에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김숙. 춘절 행사 음식을 나눠 받은 김숙은 뒤늦게 이벤트 뜻을 찾아보며 "식재료에 모든 의미가 있었다"며 신기해했다.
다음날 아침, 크랩을 사달라는 라미란의 말을 기억한 김숙은 일행과 함께 크랩 식당으로 향했다. 음식을 먹던 중 식당 직원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라미란을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하자 김숙은 "나에게 사진을 찍자고 해야지. 왜 내 메이크업 아티스트한테 자꾸 사인을 받냐"며 토라졌다. 그러면서 "더 노력해야 한다. 30년을 했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크루즈에 탑승한 김숙 일행은 야경에 감탄했다. 이어 바에 방문해 마지막 밤을 즐긴 이들은 다음날 아침으로 갈비 수프를 먹었다. 공항 내 거대한 실내 폭포까지 구경한 김숙은 '급 여행'을 아름답게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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