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명세빈이 결혼 사칭범에게 또 피해를 당했다.
22일 오전 명세빈의 소속사 코스모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칭범에 관한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재판을 진행 중이다"라며 "한동안 조용하다가 또 사칭을 하고 다녀 증거 수집 중이다. 추가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명세빈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깊은 고민 끝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2~3년 전부터 저와 곧 결혼한다는 이모씨가 큰 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 부동산 중개업소로부터 신혼집과 건물을 소개받고, 사업자금을 투자 받으려는 제보가 여러 곳에서 들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런 사람을 전혀 알지 못하고, 아직 결혼 계획도 없다. 혹시 이런 사람이 저와 결혼을 사칭해 접근해 오면 오해하지 마시고, 피해 보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형법 307조인 '명예훼손 공연히 사실이나 허위 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함으로서 성급하는 범죄'를 추가로 적어 경고했다. 현재 명세빈은 사칭범을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태다.
그러나 사칭범의 범행은 그치지 않았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 강남구 로드숍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사칭범이 명세빈과 5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명세빈이 난자를 냉동했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명세빈의 계속된 사칭 피해에 네티즌들도 분노하고 있다.
한편 명세빈은 오는 4월 13일 첫 방송 되는 MBN '세자가 사라졌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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