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남보라가 중년층 인기를 자랑했다.
13일 배우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소녀 감성 배우러 왔습니다. 인터넷 슈퍼스타 김선님을 만나다"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남보라는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김선을 언급했다. 남보라는 "보다 보니 묘하게 빠져들어 컬래버하자고 DM을 보냈다. 근데 연락을 달라며 전화번호를 남기셨다"라며 떨려했다.
남보라는 김선과 전화하며 "저도 '인간극장' 출신"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러면서 함께 촬영하는 일정을 잡았고, 미리 그의 콘텐츠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 당일, 소녀 감성 물씬 풍기는 착장으로 재래시장을 방문한 남보라는 김선에게 선물할 과일을 구매했다. 전라도로 내려가며 남보라는 "제가 선며들었다. 그분의 라이프 스타일로 쭉 가시는 게 개성 있다고 생각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극 T인 남보라는 "평소 벚꽃 좋아할 이유가 없지 않냐"면서도 벚꽃뷰에 감탄, "나 벚꽃 좋아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의 집에서 그가 빌려준 공주풍 드레스를 차려입은 남보라는 "마을 자체가 그림이다. 5시간 내려온 보람이 있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김선과 함께 러블리한 소녀 릴스에 도전한 남보라는"소녀감성 체험 해보니 생각보다 하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또 남보라는 자신을 알아본 김선의 반응에 신기해했다. 이에 남보라의 편집자는 중년층 사이 남다른 인지도를 가진 남보라를 '4050 카리나'라고 칭하기도.
남보라는 "유튜브 댓글에 '누가 데려갈지 궁금하다', '며느리감으로 참 좋네' 이런 댓글이 진짜 많다"라며 웃어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