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시골에 방문했다.
10일 배우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에는 "주서방 온다고 돼지 350인분 준비한ㅣ시골밥상, 휴게소 먹방, 부부 데이트, 촌캉스, 불멍, 딸바보 주상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차예련, 주상욱 부부는 딸과 함께 차예련의 부모가 사는 담양군으로 향했다. 차예련은 "외삼촌이 저희 온다고 돼지를 한 마리 잡아두셨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휴게소에 들른 이들은 떡볶이, 우동, 돈가스로 배를 채웠다. 4시간 반 만에 시골에 도착한 이들을 반긴 건 삼계탕, 훈제 삼겹살 등의 저녁식사.
주상욱은 토종닭 닭다리를 먹고는 "다리 하나만 먹어도 (힘이 난다)"며 좋아했다. 그러면서 푸짐한 음식을 보곤 "동네 요리 경연 대회에서 얻어온 것 같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주상욱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차예련의 외할머니의 반응에 "너무 어려져서 못 알아보셨대"라고 말했다. 주상욱은 외할머니에게 고구마를 챙겨주며 "자식들하고 다 잘 사니까 울지 마셔라"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짜파게티 먹방까지 펼친 주상욱은 "이렇게 시간을 두고 먹으면 먹는 것도 그렇고 술도 그렇고 언제까지, 얼마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끝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상욱은 "마누라를 위한 거다"라며 뜨거운 불 앞 마시멜로를 구워줬다. 이후 만취한 차예련은 주상욱에게 촬영을 부탁했고, 주상욱은 "마누라 지금 조선시대다. 헤어스타일이 완전. 사극도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그를 놀렸다. 그러면서 "너무 귀여워서"라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가족들과 인사를 나눈 차예련, 주상욱은 아쉬움을 뒤로 한채 서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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