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가수 박보람이 갑자기 사망했다.

12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지난 11일 오후 사망했다. 향년 30세. 사인은 경찰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제나두 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헤럴드POP에 "박보람이 사망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박보람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 '애쓰지 마요', '연예할래', '못하겠어', '싶으니까' 등 곡으로 솔로 가수 입지를 굳혔다. 데뷔 후 32kg 감량에 성공하고 요요 없는 근황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보람은 지난 2022년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이자 리메이크 음원 '애쓰지 마요 (2022)'를 발매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정인의 '장마'를 리메이크한 새 싱글을 발매했으며, 올해 2월에는 데뷔 10주년을 허각과 듀엣으로 '좋겠다'를 내놨다. 또 이번달 3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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