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사진=헤럴드POP DB
김채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손가락 욕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은 지난 15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오른 도자캣의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는 도자캣이 공연 도중 손가락 욕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채원은 이내 삭제했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도마에 올랐다.

앞서 르세라핌의 '코첼라' 데뷔 무대는 13일(현지시간) 오후 10시 50분부터 사하라(Sahara) 스테이지에서 펼쳐졌다. 사하라 스테이지는 2019년 블랙핑크가 ‘코첼라’ 데뷔 무대를 치른 곳으로, 서브 스테이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르세라핌은 약 40분간 10곡을 선보였으나 불안정한 음정 등으로 전 세계에서 비난을 받았다.

이에 멤버 사쿠라는 팬 커뮤니티에 "무대에 선다는 것이 어떤 건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냐, 아니면 실수도 허용되지 않고 무대를 소화하는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누군가의 눈에는 미숙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사쿠라의 발언은 역풍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여기에 김채원의 다양한 해석을 가능케 하는 게시글은 논란에 불을 한층 더 지피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1일 '코첼라' 무대에 다시 한 번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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