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의 딸 수리 크루즈는 18세 생일을 앞두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외신은 "수리 크루즈는 흰색 세로 줄무늬가 있는 빨간색 스웨터, 흰색 실크 스커트, 갈색 샌들을 신고 캐주얼을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라고 묘사했다. 수리 크루즈가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을 어떻게 보낼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아버지 톰 크루즈와는 함께 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앞선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지난 2012년 이후 12년 동안이나 한 번도 딸을 만나지 않았다. 실제도 아버지로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은 것.

톰 크루즈가 딸을 만나지 않는 이유는 그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언톨로지는 신자와 비신자가 만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수리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모두 사이언톨로지 신자가 아니기 때문에 만남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한편 수리 크루즈는 아버지, 어머니의 뒤를 이어 장래 희망으로 연기자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실제로 연극 배우로 최근 데뷔했다. 그녀는 연극 '아담스 패밀리'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그녀의 연기를 본 관객들은 '놀라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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