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드레스를 구경했다.
16일 가수 배다해의 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에는 "일상데이트/백화점 나들이/시댁행사/버거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과 백화점으로 향했다. 배다해는 "차가 너무 막혀서 갈 수가 없다. 토요일인데 한 시간째 이태원에 갇혀 있다"라며 "근데 오늘 길이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백화점 쇼핑 중 배다해는 뾰로통한 표정의 이장원을 보며 "오빠 거 예쁜 거 샀잖아. 내 것도"라며 그를 달랬다.
현란한 드레스를 구경하던 배다해가 "다시 결혼하고 싶다. 오빤 어때? 살 더 빼고"라고 묻자, 이장원은 깜짝 놀란 표정과 함께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라고 되물었다. 배다해는 "생각만 해도 힘들다"며 이내 마음을 접었다.
식사 자리로 이동 후 배다해는 "오랜만에 드레스를 보니 갑자기 옛날에 결혼했을 때가 생각이 나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다음날, 배다해는 이장원과 함께 정장을 갖춰 입고 시댁 행사로 향했다. 배다해는 "오빠 정장 입은 거 너무 제 스타일이다. 매일 이렇게 입었으면 좋겠다"라고 칭찬하며 이장원에게 "오늘 한껏 꾸민 기분이 어떠시냐"라고 물었다.
이장원은 "제가 꾸민 게 아니다. 다해가 꾸며줬다"라고 답했다. 배다해는 "오빠 오늘 진짜 예쁘다. 맨날 이렇게 입으면 좋겠다"라며 재차 감탄했다.
이날 정장을 갖춰 입은 이들은 이장원의 아버지 이용훈 UNIST 총장의 해동상 수상 자리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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