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후손으로 알려진 배우 윤주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늘(20일) 윤주빈은 결혼식을 올리고 예비아내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991년생인 예비신부는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동했으며 두 사람은 4년의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편 윤주빈은 지난 2012년 드라마 OCN ‘신의 퀴즈’ 시즌3로 데뷔해 2016년 드라마 tvN ‘THE K2'(더 케이투), SBS ’날아라 개천용‘을 비롯해 2015년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방송된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참석,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애끓는 목소리로 낭독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홍커우 공원에서 일왕 생일 기념행사장에 폭탄을 투척, 스물 다섯의 나이로 순국한 위인이다.
당시 윤주빈은 KBS2 3.1운동 100주년 특집 전야제 ‘100년의 봄’에도 출연해 “큰 할아버지의 봄은 25살에서 멈춰버렸지만, 저희의 기억에는 영원한 청년 의사로 살아 계십니다”라며 윤봉길 의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편지를 남기기도 했으며 이후 MBC 예능다큐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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