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윤보미/사진=헤럴드POP DB
라도, 윤보미/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보미, 라도의 열애 인정으로 연예계에 새로운 장수 커플이 탄생했다.

23일 가수 겸 배우 윤보미는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 지난 2017년부터 열애중이라는 보도를 인정했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윤보미는 계속해서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보미에게 변함없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라도가 소속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윤보미와 열애 중인 게 맞다며 입장을 전하고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같은 날 윤보미는 팬들에게 쓴 자필 편지를 통해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많이 놀랐을 거 같아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 상처 받지 않을까 또 걱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선 갑작스럽게 소식 전하게 되어 놀랐을 판다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저도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윤보미는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많이 어색하고 걱정도 되지만 우리 팬 분들의 마음 하나하나 존중하고, 다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의 윤보미처럼 변함없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에이핑크의 곡 ‘내가 설렐 수 있게’에서 작곡가와 보컬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연인 사이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 시간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에게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 2011년 에이핑크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발을 넓혀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벌써 12시‘, ’1도 없어‘ 등 많은 K팝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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