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의 딸 수리가 성인이 된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딸 수리는 지난 월요일 미국 뉴욕에서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외신은 "45세의 홈즈는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수리는 한 손에는 아이스커피를, 다른 한 손에는 물컵을 들고 있었다"라며 "수리는 갈색 카디건과 데님 재킷 아래에 긴 패턴의 맥시 드레스를 레이어드 한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앞서 수리 크루즈는 지난 18일 성인이 되는 의미 있는 생일 파티를 열었다. 아버지 톰 크루즈는 이번 행사에도 불참했으며, 대신 며칠 후 런던에서 열린 친구 빅토리아 베컴의 50번째 생일 파티에는 참석해 논란을 부른 바 있다.

또 수리는 사이비 종교인 사이언톨로지 신도인 아버지와 12년 동안이나 만난 바 없다. 실제도 거액의 양육비 이외에는 아버지로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은 것.

한편 톰 크루즈가 딸을 만나지 않는 이유는 그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언톨로지는 신자와 비신자가 만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수리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모두 사이언톨로지 신자가 아니기 때문에 만남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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