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나영희가 김수현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인 백지연은 최근 '나영희 2탄! ‘우리 수현이’의 놀라운 변화를 직관한 나영희의 증언'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나영희는 "사위(김수현)로 말할 것 같으면 이번에 같이 한게 세번째 작품이다"며 "처음이 '별에서 온 그대'고, 두번째가 '프로듀사', 이번에 '눈물의 여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조금 더 남다르긴 했던게 처음 '별에서 온 그대' 때는 김수현이 어린, 청년 느낌이기도 했고 약간 긴장됐다고 할까. 말을 거의 안 했다. 점잖고 말이 없는, 그런 캐릭터구나 그렇게만 알고 있었다"며 "그러고 '프로듀사'라는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거기서 캐릭터가 굉장히 달랐지 않나"라고 회상했다.

또한 나영희는 "그렇게 세번째 만났는데 다른 김수현이 온 거야. 너무 밝아지고, 굉장히 말을 재밌게 하고, 현장 분위기를 거의 리드하고 웃기고..왜 다른 김수현이 왔지? 뭐가 김수현을 저렇게 만들었지? 싶었다. 현장을 웃게 만든다. 웃기는 소리도 너무 많이 하고"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드라마를 보고 느낀 건 눈빛이 너무 좋은 거 같다. 눈빛이 맑다"며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를 하는데도 거기 잘 녹아드는 것 같다. 워낙 연기도 잘하지만, 내면의 깊이가 더 있다고 할까. 그 전에는 부부가 아닌 연인이거나 이런 거라면 이번에는 부부의 이야기였지 않나. 감정선이 굉장히 힘들었을 거다. 되게 깊어졌다"고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나영희는 "더 나이 먹을수록 좋은 연기자로 살아남을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다"고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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