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유튜브 캡처
'백지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백지영이 태국에서 럭셔리한 일정을 보냈다.

16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지영의 솔직한 해외 촬영 비하인드 영상 (태국먹방, 고급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지영이 화보 촬영 차 태국에 방문했다. 고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머문 백지영에게 실장은 "논현동 하녀로 살다가 오랜만에 호텔에 있으니 신데렐라가 된 느낌이지 않을까. 설레서 잠도 못 잤을 거다"라는 말을 건넸고, 이에 백지영 역시 "혼자 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초대형 럭셔리 스튜디오에 도착한 백지영은 입구부터 감탄했다. 백지영은 "대박사건. 자연광 장난 아니다"라며 태국 황실을 닮은 내부 공간에 눈을 떼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가 "부동산 보러 오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백지영은 난타를 쳤던 2003년 '미소' 활동을 회상하며 "그때 우리 사장이 가요계 바닥에서 진짜 무서운 사람이었다. 하라는 걸 무조건 해야 했는데 그 사람이 소품 이용하는 걸 너무 좋아했다. 그 사장이랑 일할 때 쌍절곤도 돌렸었다"고 털어놨다.

'백지영' 유튜브 캡처
'백지영' 유튜브 캡처

본격 화보 촬영에 돌입한 백지영은 자신의 A컷을 바라보며 "이렇게 생긴 외국 (연예인) 애가 있다"며 스스로 뿌듯해했다. 또 스태프가 "블랙핑크 지수 같다"고 하자 활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백지영은 "사진을 찍다 보면 '에에?' 할 정도로 눈이 다른 포토그래퍼들이 있다"며 이날 만난 포토그래퍼에게는 "보는 눈이 맞는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백지영은 "오늘 9벌의 옷을 입었는데 너무 으쌰 으쌰가 잘 돼서 촬영이 잘 끝난 것 같다"는 후기를 남겼다. 다음날에도 촬영을 이어간 백지영은 아이돌 포즈를 부탁하자 "해본 적이 없다"며 "아이 둘도 아니고 아이돌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