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한예슬부터 엄기준까지 결혼을 깜짝 발표한 스타들에게 축하와 응원이 이어진다.
13일 엄기준은 비연예인인 연인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깜짝 발표했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예비신부를 배려해 사생활 관련된 부분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엄기준은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도 직접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제가 배우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며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고 자신의 결혼에 대해 알렸다.
또 엄기준은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며 “그런 제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 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음 잊지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엄기준은 48세의 나이에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 그런가 하면 배우 한예슬도 최근 43세에 품절녀가 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부터 공개적으로 교제를 이어온 연극배우 출신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당시 한예슬은 유튜브에 직접 올린 영상을 통해 “사실 예전부터 품절녀였다. 사귀는 동안 한 번도 서로를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로 생각해본 적 없다. 남자친구를 항상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다”며 “그럼에도 결혼을 하는 이유는 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결혼은 없는 일인 줄 알았다는 엄기준도, 남자친구를 동반자로 여겼다는 한예슬도 모두 마흔이 넘은 나이에 연인과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이에 연예계 잇따른 경사에 축복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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