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호중이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뉴스1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을 상대로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음성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도 의뢰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사고 발생 2시간이 지난 10일 오전 1시 59분 김호중의 매니저인 30대 남성 A 씨가 강남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운전자라며 자수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김호중의 운전 사실이 드러나면서 범인도피 교사 혐의가 더해졌다.
또한 경찰은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한 뒤 8시간 밤샘 조사를 하고 같은 날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은 음주를 절대 하지 않았으며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고 사고 당시 공황이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한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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