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유튜브 캡처
최화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유튜브를 시작한 배우 최화정이 눈물을 보였다.

1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신기한 것들이 쏟아지는 최화정 백 (+간식가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최화정이 SBS 방송국에 출근했다. 최화정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가지고 다닌다"라며 자신의 가방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최화정은 먼저 자신의 런치백을 소개했다. 맷돌 두유를 꺼내든 최화정은 "우리 나이대는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어 건조 레몬을 추천했다.

또 최화정은 ''최파타' 스태프들은 다 안다"며 타바스코와 올리브 오일을 꺼내 들었다. 그러면서 "가끔 냉면, 짜장면, 짬뽕 먹을 때 다 들어간다. 너무 맛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화정은 "효소를 먹어야 한다. 우리같이 과식하는 사람은 이런 걸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화정 유튜브 캡처
최화정 유튜브 캡처

최화정의 명품 H사 가방 속 내용물 소개도 진행됐다. 최화정은 "유명한 백이다. 이거는 내가 20년 된 것 같다. 그때도 이걸 (커스텀해서) 맞췄다. 그때 9개월 만에 받은 것 같다"며 구매 당시를 떠올렸다.

지압용으로 팔각을 가지고 다니는 최화정은 "이걸로 하면 손에서 냄새도 나고 너무 좋다. 진경이가 녹화를 하면서 한 개를 줬는데 너무 좋더라. 호두보다는 느낌이 있지 않냐"며 뿌듯해했다.

최화정은 "선크림은 남자고 여자고 무조건 발라야 한다"며 PPL은 절대 아님을 강조했다. "이건 우리 메이크업 실장님도 걱정하더라. 품절될까 봐"라고 말한 최화정은 컨실러 제품까지 추천했다.

일주일 만에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최화정은 "내가 너무 감사해서 앞치마를 선물로 주겠다"고 선언했다. 이내 목이 메인 최화정은 "댓글을 보니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더라. 아이돌한테만 있는 댓글인데 60 넘은 사람한테 그러는 걸 보니 사랑받는다는게 울컥하더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최화정은 "생각지도 못한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누군가 사랑에 빠지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여러분들 덕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인생이 즐거워지는 것 같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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