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소유진이 둘째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소유진을 내 맘에 소유할 수수수수파노바. 이 여성의 능력은 대체 어디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배우 소유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결혼 후 결혼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오히려 활동폭이 넓어진 것 같다는 말에 소유진은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다. 광고나 이런 것도 제가 아이들을 출산하니 분유를 (하게 됐다). 엄마가 아니었으면 했겠냐. 저는 결혼하고 아이 낳고 감사한 게 진짜 크다"라고 말했다.
남편 백종원의 충청도 사투리를 닮아가는 소유진은 "그놈의 '그려' 때문에 아주 돌겄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 그려를 알아채는 데 10년이 걸렸다. 다 뜻이 있다. 이걸 알아채야 하는데 참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리마인드 가족사진을 찍었다는 소유진은 코지하고 풋풋한 분위기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결혼 기념 선물을 사달라 이런 얘기도 잘 안 한다. 그래도 결혼 10주년인데 '뭐 좀 있나?' 그랬더니 '결혼 너 혼자 했냐'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각해 보니 가족사진이 셋째 돌 사진이 마지막이더라. 아빠랑 각 잡고 찍은 게 없어서 찍으면서도 뭉클하더라"라고 전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다양한 음식 경험을 시켜줬다는 소유진. 그는 "첫째는 요리에 관심이 없는데 둘째 꿈이 요리사다. 둘째가 칼질도 해서 불고기도 해줬다. 10살인데. 불만 제가 해주고 고기 써는 것부터 양념까지 다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초를 만들어 팔 수 있는 자격증부터 현대미술, 아동미술 심리상담 자격증까지 모든 걸 섭렵한 소유진은 자신의 동력에 대해 "예전부터 기분 좋은 부담감을 즐겼다. 부담이 조금은 있어야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유진은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 할 수 있게 그렇게 즐겁게 살자"라는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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