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연애설에 휩싸인 '하트시그널2' 송다은이 악플러를 저격했다.
지난 22일 송다은은 "XX팬들이 언니 욕하는 이유 알려드릴게요. 저 또한 XX 팬이고요. 본론만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니 새벽에 라방하셨던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 있나요. 급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주작 불가능한 확실한 투샷…"이라는 내용이 담긴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송다은은 "꾸준히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 고생이 많다"며 "이러한 네 열정을 네 미래에 쓰는 건 어때? 그 에너지를 나한테 쓴다는게 너무 아깝지 않아?"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한테 언니 언니 하는거 보니 동생이라 생각하고 말할게. 한가지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 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고 인간관계라 생각해"라며 "그런 건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너 어렸을 때 잘 가르쳐 주셨을텐데..너 그리고 너와 비슷한 다른 분들 보며 참 아쉽단 생각이 많이 들어. 역지사지가 되어봐"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너와 내가 네가 그렇게 계속 강조하며 말하는 '급'이 같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런 메일을 계속 보내는 거야?' 이런 말 너한테 하면 기분 나쁘지 않겠니? 그리고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단다. 며칠 뒤 경찰 조사 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알았지? 내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라고 경고했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송다은은 "그래 이런 달달한거 먹으면서 힘내.."라는 글을 새로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 지민과 '셀프 연애설'에 휘말렸다. 영상 속에는 송다은이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는 사진부터 'DA EUN', 'Ji min'이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커플 이어폰 사진도 게재해 연애설에 불을 지폈다.
한편 송다은과 지민은 지난해인 2023년 한 차례 연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송다은은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고 저 정신 말짱하다.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 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달라"라고 호소. 결국 악플러를 고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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