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수제' 유튜브 캡처
'스튜디오 수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동현이 코인 투자 실패 경험담을 털어놨다.

2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코인으로 한남더힐 주택 날린.. 매미킴이 울었다.. 여름이었다……맴맴맴… | 아침먹고 가2 EP.1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을 통해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이 살고 있는 반포 80평 대 아파트가 공개됐다. 김동현을 위해 아침으로 연포탕을 준비한 장성규. 김동현은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몸에 좋은 걸 먹으면 바로 느낀다. (그런 의미에서) 낙지는 최고인 것 같다"며 해당 메뉴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동현은 독학으로 UFC를 배웠던 때를 회상했다. 이어 부모님이 경기를 본 적이 있냐고 묻자 "한 번 한국에서 한다고 해서 오셨다. 피가 터지고 하니까 제 경기할 때는 와이프랑 같이 화장실에 가서 소리만 들었다더라"라고 답했다.

'스튜디오 수제' 유튜브 캡처
'스튜디오 수제' 유튜브 캡처

와이프와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해서는 "26살 때 일본에서 격투기 선수를 했다. 그때 살고 있던 유학생 친구의 학교 후배였다. 총 10년 연애했다. 같이 살았어서 '아이가 생기면 바로 결혼하고 낳는 거다'라는 생각으로 살았다"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반포 80평 대 아파트에 사는 김동현에게 "여기가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아파트다"라며 "커뮤니티 글 보셨나. '김동현이 왜 여기 살아?'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은 "자가 아니다. 자가는 못 산다. 반전세다. 지금 무주택이다. 제가 예전에 한남더힐 작은 평수에서 살다가 팔았다. 주택이 좀 있었는데 오르기 전에 다 팔았다"며 "제가 코인을 했다. 갑자기 위장병이 오긴 하는데 굉장히 어려운 판에 왔다. 힘들었다가 중간쯤에 많이 손해를 많이 보고 와이프랑 같이 정신을 빠짝 차렸다. 그때부터 투자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겨우 본전을 찾았다는 김동현은 "나중에 경제 TV에 나가서 제대로 코인 얘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동현은 추성훈을 보면서 예능에 발을 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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